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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모바일 정보서비스 강화

김덕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9-04 19:53

휴대폰·PDA 통해 각종 정보 조회 가능

국민카드는 무선인터넷 사용인구의 증가에 따라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를 대폭 확대함과 동시에 PDA에서도 기존의 유선 홈페이지 서비스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PDA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로는 처음 방문하는 곳이나 국민카드 가맹점 또는 ATM기 위치를 알려주는 무료 지도정보 서비스와 결제대금 조회, 결제일 변경, 현금서비스 신청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무료 e-메일계정인 패스메일, 종합 쇼핑사이트인 패스시티, 기타 부가서비스 및 국민카드관련 공지사항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며 PDA의 경우 이동통신사의 CDMA모듈(통신Kit)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향후엔 무선랜이 가능한 지역에서 랜카드가 부착된 PDA로도 이용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이버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동일한 ID 및 패스워드로 이용 할 수 있으며, PDA는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보안모듈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PDA상에서 카드번호 및 비밀번호 ,회원정보 입력 등을 필요로 하는 금융거래를 안전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

이를 위하여 국민카드는 회원의 PDA에서 국민카드의 서버까지 종단간보안(End-to-End)방식을 적용했으며, 이미 지난달에 카드업계 처음으로 금융감독원의 보안성 심의까지 마쳤다.

특히 국민카드 모바일 시스템은 기존 인터넷시스템 또는 기간계 시스템의 수정 없이도 관리자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유선 인터넷상의 대부분 서비스가 회원의 휴대폰 또는 PDA에서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이번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내용 및 질적인 측면에서 업계 최고수준” 이라고 말하고“이번 서비스로 국민카드 회원은 주 5일 근무에 따른 불편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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