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銀, 골드만삭스, CRC 합작 서명식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8-30 09:4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조흥은행은 30일 홍석주 은행장과 골드만삭스 마크 맥골드릭 아시아담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 구조조정전문회사(CRC)인 `C&G 파트너스` 설립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달 2일 출범하는 C&G 파트너스는 자본금 100억원으로 조흥은행과 골드만삭스가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조흥은행은 "시중은행과 외국계 투자은행이 합작으로 만든 최초의 CRC로서 산업발전법에 근거해 부실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투자업무를 전문으로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두 기관의 합작으로 국내 100여개 중소규모 CRC가 난립하는 기업구조조정 시장이 경쟁력 있는 소수의 상위 CRC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등 기업구조조정 업계의 판도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