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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63학자금 신용대출"" 금리인하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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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8-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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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사장 이정명)은 신학기닫기신학기기사 모아보기를 앞두고 9일 부터 학부모, 학생들이 낮은 금리로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63학자금 신용대출"의 금리를 1%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는 기존의 학업성적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1%포인트 금리 할인혜택에서 1%포인트 더 인하함에 따라 학업성적 우수자(학점 B+ 이상)는 2%포인트의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됐다.

따라서 대출금리 체계는 기존의 10.5~14.5%에서 1%포인트 낮아진 9.5~14.5% 변동금리로 운영된다.

한편, "63학자금 신용대출" 상품의 최초 기준금리는 14.5%이지만 학업성적에 따라 2%포인트, 대출자와 보증인의 합산 보험료에 따라 최고 2%포인트, 교육보험 가입에 따라 추가로 1%포인트를 할인해 최고 5%포인트까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학기당 400만원이고 총 1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63학자금 신용대출을 받으려면 보증인 1명이 필요하고 부모, 형제자매, 부모의 형제자매,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중 만 20~65세인 사람이고 근로소득·사업소득 1500만원 이상이거나 재산세 5만원 이상 납부하는 사람이면 된다.

또 대출기간은 1년, 2년 두가지이고 만기시 일시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으며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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