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는 전국 400여개의 본.지점 직원 7700여명과 거래고객, 기업은행의 CF모델인 차인표씨 등이 보내온 창립축하 메시지를 담은 글,사진 등을 전시하는 것으로 다음달 9일까지 계속 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종창 행장과 고객대표, 노조위원장, 파인리더(남녀직원 대표)가 참석했으며 김행장은 "창립 4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이 행사를 주최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베스트 디자인`, `베스트 말말말`, `베스트 4행시` 등 우수작품도 선정·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