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IBM과 10개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여해 15개 리눅스 및 기간계 애플리케이션 통합사례를 비롯, 데이터 백업, 무선통신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IBM은 애플리케이션 서버 통합, 리눅스를 이용한 통합, 조직 통합에 따른 물리적 시스템 통합 등 크게 3가지로 통합 사례를 분류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대형은행들이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대규모 합병을 진행하는 등 금융권 특수에 힘입어 한국IBM은 세계 IBM지사 중 메인프레임 서버통합 분야에서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IBM은 지난해 대한항공을 고객사로 확보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LG카드,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정부 및 공공기관의 서버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