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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만테크, 금융권 EAI 구축의 선구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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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01 16:53

국내 유일 레퍼런스 보유…운영 노하우도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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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만테크(대표 민호근)는 지난 95년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및 SI회사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지난 2000년 8월 미국 썬가드(SUNGUARD)社와 민트(MINT)시스템의 국내 대리점 계약을 맺으면서 EAI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혜만테크의 금융사업(Consulting & Solution)은 EAI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컨설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금융사업부에서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벅컨설턴트社, 캡제미니 컨설팅, 금융솔루션 전문기업인 썬가드와의 제휴관계를 기반으로 금융권에 IT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전행 시스템에 EAI를 도입하는 한미은행에 민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혜만테크가 공급하는 민트시스템은 호환이 불가능한 이종 시스템의 통합뿐만 아니라 기업 전체 시스템의 통합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수행한다. 또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 및 메시지 처리를 위한 편리한 GUI 환경을 제공해 효율적이다.

민트 날리지 패밀리(MINT Knowl edge Family)는 완벽한 비즈니스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EAI제품으로 ‘민트 날리지 브로커 (MINT Knowledge Broker)’, ‘민트 날리지 매니저(MINT Knowledge Manager)’, ‘민트 날리지 마스터(MINT Knowledge Master)’등 세가지 주요 제품으로 구성된다.

민트 날리지 브로커는 지능형의 내용 구분 경로 지정 및 분배를 통해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 하고 메시지 경로 지정을 위해 가변적이고 유연한 기반 구조를 제공한다.

모든 상호 응용프로그램, 상호 네트워크 및 상호 브랜치 응용프로그램을 처리하는 논리적 허브로 작용해 전후방을 완전하게 연결하도록 한다.

민트 날리지 매니저는 데이터 변환, 트랜잭션 유효성 검증, 내용 기반 플로우 및 경로 지정을 결정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규칙을 정형화하기 위한 기반 구조를 제공한다. 고급 GUI 도구 세트를 사용해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는 비즈니스 전문가 또는 기업 임원도 새 메시지 유형, 형식 및 연결 관리 등을 작성할 수 있다.

민트 날리지 마스터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강력하고 빠른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B2B, B2C 및 CRM 프레임워크를 빠르게 효과적으로 개발하도록 하는 강력한 툴을 통해 완벽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 및 자동화 개발을 지원한다.

혜만테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제 가동되고 있는 한미은행의 EAI 구축 사례를 금융권에 널리 소개하면서 금융기관이 EAI에 대한 지식과 개념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증권사와 보험사도 시스템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는 EAI를 적극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8월말이나 9월초에는 민트시스템과 SWIFT/FIX, STP(T+1)등에 대한 제품소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EAI도입 효과와 전제조건

  • 국내 EAI시장 현황과 전망

  • 한국사이베이스, 소형화·경량화 제품으로 시장 공략

  • IBM, 컨설팅·솔루션·구축 등 원스톱 제공

  • LG CNS, 맞춤형 EAI 구축 가이드 수립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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