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한화는 미국 부동산 전문개발회사인 I.C.C와 시화매립지 137만평 개발 및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최근 체결했고 전국 7개 지역 화약공장을 대전, 보은, 여수 등 3곳으로 집중하는 한편 인천공장 72만3000평을 복합주거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I.C.C는 시화매립지 가격을 5억달러(6000억원)선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전국 7곳의 화약공장 중 장부가액이 가장 큰 인천공장(공시지가 3500억원)이 계획대로 개발되면 한화는 약 5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동원증권은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