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기청 벤처진흥과 ‘요직 코스’

주소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5-05 14:17

담당자마다 재경부, 기획예산처등으로 이동

‘요직으로 진출하려면 중기청 벤처진흥과를 거쳐라’

중기청 창투사 담당 사무관들이 재경부, 기획예산처등으로 발령받아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초 중기청 벤처진흥과 강기룡 사무관이 재경부 경제정책국 정책조정과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류광준 사무관도 최근 기획예산처로 자리를 옮겼다. 류 사무관은 기준총괄과 행정자치부 업무를 맡게 됐다.

이들 후임으로 오기웅 배길용 사무관이 창투사와 투자조합 관리감독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중기청 기술정책과에 있던 오 사무관은 강기룡 사무관과 함께 행정고시 재경직 39회에 합격한 인물로 창업투자조합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배 사무관은 중기청 기술개발과에 근무하다 지난 2년 동안 일본 유학 후 벤처진흥과로 발령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만 창투사 담당 중기청 사무관의 인사이동은 두번째.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벤처진흥과 출신 사무관들의 영전사유를 ‘업무의 특수성’으로 꼽고 있다.

특히 ‘청’급 기관에 불과하지만 벤처진흥과 사무관들은 투자조합 결성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창투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정통부, 문화부, 과기부, 농림부, 복지부 등을 상대로 각 부처 기금의 창투사 조합출자를 위한 설득작업을 통해 각 부처의 업무흐름을 손쉽게 파악하고 있는 것.

또한 창투사 관리 업무는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증권 은행등 금융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어 거시적인 산업흐름과 금융흐름 분석에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각 부처마다 중소기업이나 벤처에 대한 정책을 늘리는 추세여서 이에 대한 전문가의 수요가 높다

창투업계 한 관계자는 “중기청 벤처진흥과를 거쳐간 사무관들은 업무나 사후관리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보통은 3년 이상을 넘기지 않고 줄이어 요직으로 발령되니 이 자리를 거쳐간 사무관들의 몸값은 그야말로 ‘금값’이다”라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한복판에 펼쳐진 바다 축제…동작구 노량진서 만드는 가을 추억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에서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인기 가수 공연과 수산물 체험을 결합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동작구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노량진수산시장과 축구장 일대에서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수협노량진수산과 함께 마련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노량진, 서울의 바다가 되다’다.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중앙대 응원단 ‘후라씨’와 순수댄스컴퍼니, 히든싱어 3대장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6시 개막식 이후에는 김연자와 김현정, 임다운, 류원정 등이 참여하는 ‘BLUE SEA 콘서트’가 열린다.25일에는 노들가요제 수상자들이 출연하는 ‘노들에서 다시한 2 마포구, ‘꼬꼬마대장 축제’ 개최…어린이·학부모 700명 참여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축제에 참석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마포구는 지난 15일 서울함공원에서 ‘제2회 마포 꼬꼬마대장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어린이집 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축제는 풍물놀이와 퍼레이드로 막을 올렸다. 유 구청장은 개회식에서 ESG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제를 준비한 보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행사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놀이체험이 이어졌다. 동극과 버블마술쇼가 무대에 올랐으며, 어린이들은 서울함을 관람하고 에어바운스 놀이를 즐겼다.민속놀이와 에코백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22일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 개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방행정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대만과 독일의 혁신 모델부터 국내 지방정부의 업무 개선 사례까지 공유하며 지역의 AI 전환(AX) 전략을 논의한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기존 ‘디지털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에서 명칭을 바꿨다. 주제는 ‘AI로 구현하는 지역 AX’다. AI 기술을 활용한 지방행정과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 방안을 다룬다.행사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국내외 AI·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