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모바일로’ 세불리기 나섰다

김성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4-21 19:34

대형 및 중소형 증권사 5곳 참여 검토

SK증권을 중심으로 6개 증권사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로’가 세불리기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바일로 중심 사업자인 SK증권이 최근 대형 증권사를 포함한 5개 증권사와 접촉을 갖고 공동 사업을 적극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증권사의 모바일로 사업 참여 내용과 시기는 조만간 구체화 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공동 사업이 실행되면, 현재 5% 대에 그치고 있는 모바일로 시장 점유율이 최대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로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대형증권사는 삼성, 현대증권이며, 중소형 증권사는 모바일 서비스를 하지 않는 증권사 가운데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0.1% 이상인 3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증권사는 모바일로의 투자비효과에 대한 검토가 완료되는데로 사업참여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이처럼 증권사들이 모바일로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올해 단말기 값 하락으로 PDA 보급이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과 HTS의 보조수단으로 PDA를 이용하는 고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60%에 달하는 HTS 이용자 가운데 이동이 많은 고객들이 최근 PDA를 보조수단으로 선호하고 있어 향후 이 시장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들 증권사들이 사업에 참여하게 될 경우 향후 모바일로의 브랜드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이라며, “대형 증권사들은 적은 투자비를 통해 시장 참여가 가능하고 중·소형 증권사는 투자비 부담을 덜 수 있어 이상적인 윈윈 전략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로의 약정금액은 작년 11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2조원에 달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