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기관 공동출자한 `코크렙 CR리츠Ⅰ` 출범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3-18 13:07

산업은행을 발기인으로 한빛.조흥.하나은행과 LG화재 등이 출자한 기업구조조정을 위한 부동산투자펀드인 `코크렙 CR리츠Ⅰ`이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공동주간사인 현대증권과 SK증권, 메리츠증권 등은 18일 `코크렙 CR리츠Ⅰ`이 지난 8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예비인가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크렙 CR리츠는 총자산 2천366억원에 자본금이 국내 리츠중 최대규모인 1천330억원이며 산업은행을 대표 발기인으로 한빛은행, 조흥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동양화재, LG화재, 금호생명등 금융사와 한화석유화학이 공동출자했다.

투자대상은 장교동 한화빌딩, 여의도 대한빌딩, 동교동 대아빌딩 등으로 평가액은 한화빌딩이 1천895억원, 대한빌딩은 230억원, 대아빌딩은 244억원이다.

페이퍼컴퍼이인 코크렙 CR리츠는 이들 건물에 대한 책임 임대를 통해 안정된 임대료 수입과 임대차 관리, 처분업무 등을 자산관리회사인 코람코에 위탁,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이 리츠는 향후 5년간 존속하며 청산 시점에서 부동산을 시장에 매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만일 매각이 곤란할 경우 `풋백옵션(매각선택권)`을 행사해 되팔수 있도록 했다.

`코크렙 CR리츠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분당.광주.부산에서 일반공모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2일과 3일 일반공모(240억원)를 실시한 뒤 5월이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덮친 해커 공포…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도 표적 국내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를 잇달아 겨냥한 해킹 공포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이 포착되면서다. 국내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 위협에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불거진 잠재적 보안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한 보고를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자금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바이 2 DQN양종희號 KB금융, 분기 순익 개선 주역은 이자수익 아닌 '법인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원인은 이자수익이 아닌 일회성 세금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반영된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분기 이자비용 증가율이 이자수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조달 부담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 부문에서는 증권·신탁 수수료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시장 관련 손익과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부진해 온도 차가 컸다.분기 순익 13.1% 증가···세금 효과 제외하면 전년 수준올해 3분기 KB금융의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 김기홍 회장은 왜 저축은행을 인수하는가 [JB금융 리로드①]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원저축은행을 인수했다.정부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여신 부실 등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인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JB금융의 선택은 기존 호남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넘어 새로운 고객과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대원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대구·경북·강원에서 기업금융 접점을 마련하고, 핀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비대면 개인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다만 고객 확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을 감당하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대원저축은행이 지역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