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주가는 지난해 3월 1340원을 저점으로 지난 10개월간 꾸준히 상승, 지난 18일 5070원, 19일 5150원등 5000원대에 안착했다.
대구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156억원의 두배에 달하는 307억원이었다. 또한 7009억원의 부실채권을 처분해 지난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이 3.73%로 떨어지는 등 재무구조도 대폭 개선되었다.
한편 대구은행의 올해 1250억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5%의 현금배당도 계획하고 있다. 대구 박민현
박민현 기자 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