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장은 41년 서울 출신으로 양정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68년 서울은행, 76년 국일증권 검사부장을 거쳐 지난 80년부터 대한교원공제회에 입사했다. 총무부장, 기획실장, 투자부장, 개발부장, 강남지부 지사장, 건설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99년부터 경주교육문화회관 대표이사 사장으로 역임해 왔다. 지난 94년에는 국제창업투자 사장을 1년여간 맡기도 했다.
또한 인천의 제일신용금고도 황정환닫기황정환기사 모아보기 前축협중앙회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아래>으로 선임했다.
황사장은 45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사대부고, 서강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69년 BOA 서울지점에 입행해 심사부지배인을 역임하다 83년 한미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했다. 한미은행에서 심사관리부장, 여의도지점장, 전산정보팀장, 상무이사 등을 거쳐, 지난 99년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 신용사업담당 부회장을 지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