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조직개편, 2개 부서 감축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2-28 14:5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감독원은 현 29개 부서 213팀 체제를 27개 부서 174개 팀으로 조직체제를 개편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를 열어 2개 부서 39개 팀을 줄이는 내용의 금감원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우선 경영정보실, IT검사국을 폐지해 각 권역별 감독.검사국으로 이관하기로 했으며 비은행검사2국을 비은행검사1국에 통합하되 금고 전담 검사실을 별도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검사국과 조사국은 인력을 기능 중심의 풀제로 운영, 조직운영을 탄력적으로 바꾸기로 했다. 회계감리국의 공시조사기능은 조사국으로 이관된다.

이밖에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 차원에서 전주, 춘천에 출장소를 설치하고 권역별로 나눠진 분쟁조정실을 통합, 금융상담역 직원을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