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초구 센트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지속적으로 외국인투자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외국인 투자는 `일석오조(一石五鳥)`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면서 `외국인 투자는 되돌려 줄 필요가 없으며, 우수한 경영기법이 들어오고 수출시장도 함께 가지고 오며, 고용창출이 이뤄지고 우리기업 발전에 자극을 준다`고 덧붙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