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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외국자본 GDP 20%로`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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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2-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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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8일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투자여건이 좋은 나라, `동북아의 투자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3년안에 외국자본의 비율을 GDP(국내총생산)의 2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초구 센트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지속적으로 외국인투자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외국인 투자는 `일석오조(一石五鳥)`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면서 `외국인 투자는 되돌려 줄 필요가 없으며, 우수한 경영기법이 들어오고 수출시장도 함께 가지고 오며, 고용창출이 이뤄지고 우리기업 발전에 자극을 준다`고 덧붙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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