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는 최근에만 쌍용화재해상보험, 한국전자인증, 동원증권, 고려대학교, 경북대학교,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 동명정보대학교, 부산정보대학, 동의공업대학, 기도간호대학, 한국통신기술 등 30여 곳의 침입탐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넷시큐어 신근영사장은 “K4인증 획득과 함께 4사분기에만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시큐어측은 2001년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보안시장의 특징에 더해 K4 인증획득을 무기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90억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에는 매출액 270억원, 순이익은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