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 관계자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투표한 조합원 가운데 81.8%의 찬성과 16.7%의 반대로 쟁의행위를 결의했다`며 `이같은 압도적인 찬성을 바탕으로 합병저지 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또 26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본점에서 서울.경인지역 조합원들이 참가하는 `국민은행 사수`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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