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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창립 39주년 맞아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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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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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중구 초동 본사 19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변화와 개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동부화재는 ‘디지털 경영을 선도하는 고객만족 최고의 종합금융회사’ 달성을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동부 금융보험그룹의 주력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손해보험사로 거듭나자는 비젼을 제시했다.

이날 이수광 사장은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변화와 개혁의 과감한 실천”이라며 “회사 전 분야에 걸쳐 선진화된 제도와 시스템을 적극 도입,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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