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라산 등반대회는 매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공익차원 에서 실시해오고 있는 ‘한마음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기획된 행사다. 참가자는 한국복지재단 소속 소년소녀 가장들과 박영석대장팀, 그리고 LG화재 우수사원등 60여명이다. LG화재는 지금까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LG화재 ‘끝내주는 상해보험’의 자동이체계약보험료의 일부를 한마음장학금으로 정해 한국복지재단에 6억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한 바 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