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은 이번 통합회계시스템을 통해 책임단위별 혹은 개인별 수익관리를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손익 중심의 책임경영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경영의 효율성 및 합리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SAP를 비롯해 삼일회계법인, 시너지 C&C 등이 참여, 지난해 9월 작업에 착수했다. 올해 4월 1단계로 재무회계, 관리회계,고정자산관리 및 자금관리 시스템을 오픈했으며 7월말까지 결산작업 및 검증 기간을 거쳐 프로젝트를 최종 마무리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