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용금고업계에 따르면 李사장은 지난달 한주금고의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해 최근 금감원의 승인을 받았다. 李사장은 지난 81년 한국오미아를 인수해 18년동안 대표이사를 역임한후 99년 부림금고 대표이사겸 대주주가 되었다. 한주금고는 수신 148억원에 여신 58억원의 소형금고이다.
이동규 기자 L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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