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평화은행은 신용카드 100만회원 돌파를 기념해 9월말 현재 3개월이상 연체한 신용카드 회원에 대해 이날부터 10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체이자를 면제하는 행사를 펼친다.
평화은행 관계자는 "9월말 현재 3개월이상 연체한 신용카드 회원이 이달말까지 원금만 상환하면 그동안 발생한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고 개인신용정보 불량 규제 사항도 해제가 가능해 개인신용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