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LG몰은 구매력이 우수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함으로서 탄탄한 매출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푸짐한 경품으로 지속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각사의 인트라넷을 통해 마케팅 차원에서의 홍보를 사내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LG몰측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포털사이트의 배너광고를 통한 자사제품의 구매율을 조사한 결과, 포털사이트 고객의 구매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증권사와의 홍보제휴를 통해 구매력을 갖춘 고객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등 매출증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