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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창립 32주년

박정룡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0:46

동대문·남대문 의류시장 대상

국민카드는 한국의류판매업협동조합 연합회와 제휴계약을 체결, 10월부터 특정업체의 물품구매시에만 이용이 가능한 구매전용카드 발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민카드가 발급하는 구매전용카드는 한국의류 판매업 협동조합 연합회소속 동대문·남대문시장내 의류 제조·도매점포와 서울 중부 의류 판매업 협동조합을 가맹점으로 하고 카드는 연합회 소속 동대문·남대문시장 도매상인 및 지방 의류도매상인을 대상으로 발급하게 된다.

즉 구매전용카드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먼저 원 부자재 구매전용카드는 서울 중부의류판매업 협동조합을 가맹점으로, 조합원을 회원으로 하여 1업체당 월3천만원 한도로 발급하는데 회원은 공동구매를 통해 원 부자재를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3천만원의 자금지원효과를 통해 제품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반면 일반 구매전용카드는 서울 중부 의류판매업 협동조합 소속 동대문·남대문 시장 의류점포를 가맹점으로, 지방상인을 회원으로 하여 1업체당 월 1천만원 한도로 발급한다.

따라서 가맹점은 국민카드사의 대금입금에 따라 신속한 현금확보가 용이하고 수금업무가 줄어드는 등 불량채권을 예방할 수 있으며, 회원은 서울 도매조합원 제품을 구매전용카드로 외상구매 할 수 있어 고객이 현금을 소지해야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또 구매와 관련된 제반 사무관리 비용절감은 물론 결제유예에 따른 이자소득도 얻을 수 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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