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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 프리미엄 실속정기예금

박정룡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0:24

카드영업보다 금융부문 수익성 높아

신용카드사들의 소액대출 경쟁이 뜨겁다.

지속되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등으로 신용카드부분에서 수익을 낼 수 없게 됨에 따라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금융부문의 영업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IMF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카드사 대출이 활기를 띄며, 우수고객에 대한 마케팅차원에서 카드사들이 저금리의 무보증 소액대출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며, 서비스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일부카드사의 경우는 그동안의 금융관행을 과감하게 탈피 서류없이 전화 한통화만으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까지 도입,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무보증 소액대출을 카드론, 우대론, 홈론등 3가지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들 상품의 특징은 신용카드 회원들중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우대금리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우대론의 경우 만 60세까지의 우대론 이용고객에게는 대출기간중 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사망하거나 100% 후유장애시 대출금의 110%를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무료보험가입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홈론의 경우 본인의 신용만으로 대출신청 즉시 최고 5백만원까지 대출이 가능다

외환카드는 회원에 대해 인터넷이나 은행 창구에서 신청즉시 대출을 해주는 예스론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맹점 공동이용 시행에 맞추어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가맹점업주에게도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경우는 무지개론에 대해 전화로 대출을 신청할경우 서류없이 리얼타임으로 송금이 가능한 대출서비스를 이용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삼성카드의 전화로 대출신청은 하루 평균 3천여건에 70~80억원의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LG캐피탈은 카드론 이용실적에 따라 대출금의 최고 1%까지 이자를 환급해주는 이자환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보증없이 신용만으로 1천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우대론 상품도 도입했는데 대출고객이 원하면 안심상해보험에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동양카드는 무보증으로 신청즉시 대출이 가능한 삐삐론을 시행하고 있는데 사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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