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강의 이외 다양한 대비 프로그램도
한국FP 협회 공식 교육기관 FP캠퍼스(www.fpcampus.com 대표 조지형·사진)는 다년간의 멀티미어어 통신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AFPK 자격 취득 전문 교육기관이다.
FP캠퍼스는 작년 10월 한국 FP협회로부터 CFP(Certified Financial Planning, 공인재무설계사) 정식 교육기관 승인을 받았고 2개월 전부터 FP 사이버 과정 및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AFPK는 한국 FP협회가 승인하는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 자격증으로 미국의 CFP자격증 획득을 위한 전단계로 볼 수 있다. 시험은 지난 4월 22일 1차 시험이 있었고 2차는 6월 17로 예정되어 있다. 한국 FP 협회가 공식 지정한 4개 교육기관 중에서 FP캠퍼스만이 갖는 가장 큰 메리트는 사이버 교육면에서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과 AFPK시험에 관한 정보 수집 및 교류가 탁월하다는 것이다.
FP캠퍼스의 FP프로그램 기획자들의 대부분은 98년부터 홍익에듀를 통해 오랜기간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무교육을 담당했던 담당자와 교육용 CD나 테입 개발에 직접 참여했던 실무자들이다.
즉 교육용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한은 축적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재무설계라는 특수 분야의 내용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삼성생명 현 CFP자격증 소지자를 중심으로 한 전문강사진이 컨테츠를 개발했고 교육공학 출신의 교수설계자들이 그를 기반으로 양질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완성시켰다.
FP캠퍼스는 국내에 FP 학습자들의 자격증 취득 관련 정보가 여전히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화나 메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FP캠퍼스는 AFPK전문가를 상주시켜 메일이나 전화로 시험에 관한 문의 사항을 해결하고 있고 시험정보 뿐만이 아니라 학습관련 정보를 학습회원이나 일반회원에게 메일로 보내주는등 부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학습컨텐츠 개발 전문가는 아니지만 AFPK 및 CFP관련자들이 개발한 요약집이나 보조교재를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매주 학습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FP캠퍼스의 학습자 중에서 온라인 학습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70%정도이다. 나머지 30%는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있고 장소는 강남 홍익에듀 양재 교육센터와 강북 소재 삼성화재 교육센터이다.
특히 삼성화재 교육센터는 강북 거점의 금융권 직원들을 주 교육 타겟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교육은 온라인과 차별화해 1반 1담당자 제도를 도입해 교육 운용은 물론 철저한 일정과 학사관리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FP캠퍼스의 사이버 교육 과정은 개인차는 있지만 대개 1-3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수강 과목은 7개로 구성되어 있고 FP개요와 부동산 재무 관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21차로 이루어진다. FP개요와 부동산 재무 관리는 1차가 더 많은 22차로 구성되어 있다.
FP캠퍼스는 또 한국 FP협회 교재의 중요 부문을 요약한 서머리(Summ
ary), 예상문제집, 퀴즈 첨삭지도, 수업시간의 실시간 동영상 등 본 강의 외의 시험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FP캠퍼스의 사이버 수강생들을 보면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금융기업 임직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FP자격증에 대한 인지도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개인 및 단체수강자들의 수강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전지선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