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KMCC)는 현대캐피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단계 올렸으며, CP 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지난 96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할부금융을 도입한 이후 대출전용-드림 론패스, 신용대출, 리스, 벤처금융, e-비즈니스 등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여신전문금융회사인 현대캐피탈은 5년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지난 12일 한국신용정보(NICE)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각각 A, A2로 한단계씩 상승된 바 있다.
박정룡 기자 jr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