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의 관계자는 "이번 신규 외수펀드 투자자는 유럽계 기관투자가로 최초 설정시에 2500만달러를 납입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나머지 2억2500만달러도 조기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한국21세기투자신탁`의 수탁회사는 외환은행이며 신탁기간은 10년"이라며 "이 펀드는 신탁재산의 7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라고 덧붙였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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