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신용도 및 차량 근저당 여부에 따라 금리를 3~4% 포인트 인하하는 한편 최하위 등급 신용의 고객에게는 종전보다 높은 25%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최고 대출한도를 개인의 경우 4천700만원, 무보증여신한도는 최고 2천700만원으로 조정하고 기타 자격요건도 대폭 완화했다.
현대캐피탈은 아울러 중고차 관련 토털 서비스 제공업체인 미래카(www.mireca.com)와 제휴, 일반 고객에게도 중고차와 관련된 금융서비스를 온라인 상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