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신용금고는 2일 금감위에 신한국신용금고와의 합병인가를 요청했으며 합병금고는 오는 6월1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국금고(인천)는 영업정지 중이던 구 한국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하기 위해 텔슨금고(서울)가 100% 출자한 신설회사로 두 금고간 합병이 이뤄질 경우 자산규모 전국 4위의 대형금고가 탄생할 전망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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