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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썬, 지원대상 벤처 16개사 최종 선정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3-14 17:51

한국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벤처기업에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임대해주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1차 수혜 대상업체 16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이들 업체에 대한 인증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1차 대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벤처 기업은 지난 1월 선정한 13개사 외에 와이즈 탑(온라인 종합 빌링 시스템 개발), 온 어드레스닷컴(디지털 주소 서비스), 미트프라이즈닷컴(수입육 B2B 마켓플레이스) 등 3개사가 추가돼 총 16개 업체다.

행사에 참석한 썬 본사 셜리 웹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국 벤처 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인터넷 기반 유망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썬의 고성능 서버, 스토리지 및 소프트웨어 패키지, 오라클8i 등 2억 5000만원 상당의 장비를 6개월 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장기 지원 정책이다. 이밖에도 전문경영 및 기술 컨설팅, 공동 마케팅, 자금 등의 지원도 가능하다.

앞서 이 프로그램의 수혜사로 선정된 업체는 위즈맥스(MP3 음악파일 무료서비스), 우리아이(육아포탈 및 고객관리 대행서비스), 아이비텍닷컴(메타데이타 솔루션 ASP), 인티(네트워크 관리솔루션 개발), 예카뱅크(인터넷뱅킹 서비스), 오디세이(디지털 오디오 북), 와이즈엔진(데이터통합 솔루션 및 딥서치 엔진), 에스에이엠아이에스(오라클ERP ASP), 씨씨미디어(eCRM 솔루션 ASP), 투웨이 커뮤니케이션(화상 컨퍼런스 솔루션 ASP), 스타엠켓(엔터테인먼트 포탈), 와이즈프리(지식관리 시스템 및 정보포탈), 케이티 인터넷(네트워크 인증 솔루션 ASP) 등 13개 업체다.

한편 한국썬은 이번 3월말부터 앞으로 6개월 간 혜택을 받을 2차 대상 업체 20개사의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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