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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아메리카아시아, 서울지점 개설 신청

유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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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2-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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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7일 외국증권사인 BA아시아(BA Asia Limited)가 서울지점 개설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금융계에 따르면 대표(예정)는 차효중씨. 이 증권사는 서울지점에서 종합증권업무를 영위하겠다고 밝혔다. BA아시아는 뱅크아메리카의 종합금융 자회사다. 현대자동차 포철 등의 사채발행 주간사를 맡기도 했다.


유연상 기자 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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