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주택은행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이나 새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은 금리를 낮게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장기 프라임레이트 인하에 따라 민영주택자금대출과 파워주택자금대출, 주택담보중장기 가계일반자금대출 금리는 연 9.75%에서 연 9.5%로 낮아졌으며 새론주택자금대출도 1년만기의 경우 연 9.30%에서 9.05%로 낮아졌다.
또 고시금리 인하로 웰컴주택자금대출 및 주기별고정금리 가계일반자금대출이 1년만기의 경우 연 9.75%에서 연 9.45%로 떨어졌다.
이외에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적용받는 신용대출의 등급별 가산금리도 0.30%P 인하됐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