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는 연 8.5%를 고정적용하고 급여나 아파트관리비 이체고객과 한빛은행 신용카드 소지자는 0.2% 포인트를,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추가로 0.1% 포인트를 우대해 현재 적용금리인 연 9.4%보다 0.9∼1.2%P 인하된다.
개인을 대상으로 최고 5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고 대출기간은 1년이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고정금리를 적용함에 따라 3개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에 비해 금리변동에 따른 추가부담위험을 피할 수 있다"며 "대출기간 중 중도상환해도 수수료를 물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