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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게놈지도 `생명테마` 영향 83선 돌파

유연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2-12 19:11

개인매수세 힘입어 83.11로 마감

지수가 사흘째 상승해 1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 개인들이 장을 주도하며 거래규모도 주말보다 늘어났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주말대비 2.38포인트 올라 83.11로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6961만주와 2조6966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약세로 출발했지만 개인들이 매수세를 늘려 장시작 20분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유동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금유입이 계속되며 오름폭이 커졌다. 오후들어 외인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지수오름세가 주춤했지만 개인들은 꾸준히 매수물량을 늘려 83선에 쌓인 매물을 모두 소화시켰다.

개인은 219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4억원과 14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0.40%)만 소폭 하락했고 벤처(+4.77%) 기타(+5.29%) 제조(+3.64%)를 비롯한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LG텔레콤(-120원) 기업은행(-40원)만 소폭 주가가 떨어졌고 한국정보통신 로커스 리타워텍 등 상한가 종목을 비롯해 쌍용정보통신(+1300원) LG홈쇼핑(+1400원)등 나머지 종목은 모두 주가가 올랐다.

인간게놈지도 완성소식이 재료로 부각되며 마크로젠 이지바이오 대성미생물 등 바이오 관련주들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엔피케이는 유일하게 하한가를 기록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88개 포함 447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등 131개였다.



유연상 기자 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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