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통, 퓨쳐시스템과 보안서비스 사업

김춘동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2-01 10: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통신은 사내벤처인 한국통신인터넷기술, 정보보안 업체인 퓨쳐시스템과 공동으로 인터넷망을 이용한 보안서비스 사업인 `enTum VPN-FAS`를 추진키로 협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통신이 운영하는 인터넷망인 코넷(Korenet)과 인터넷 호스팅서비스인 엔텀(enTUM)을 이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사설망(VPN), 방화벽 등 보안기술을 통합한 원스톱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안장비 임대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보유하지 않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사설망을 구축한 것과 마찬가지로 공중 데이터망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접속과 네트워크 자원관리를 일원화해준다고 한국통신측은 설명했다.

한국통신측은 이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는 2003년에는 300억원대의 보안서비스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중 50% 이상을 점유한다는 목표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