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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약세 출발 불구 개인이 되올려

유연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1-03 19:06

이틀째 오름세...1.20p 상승 56.90 마감

미국 나스닥시장의 내림세와 환율급등 등 대외악재들로 약세로 출발했지만 개인들의 꾸준한 매수가 버팀목이 되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3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20포인트 올라 56.90을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8499만주와 1조104억원으로 전일보다 늘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장초반부터 내림세를 보이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개별주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신중한 매매공방이 장중 내내 펼쳐졌다.

매매주체별로 개인은 95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 7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금융업(-2.24%)만 유일하게 하락했고 건설(+4.66%) 벤처(+4.66%) 기타(+3.94%)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

LG홈쇼핑(상한가) 다음(상한가) 새롬기술(상한가) 옥션(+850원) 한통프리텔(+500원)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신규등록된 예당엔터테인먼트 오로라월드 케이씨아이 네오웨이브 중 오로라월드와 케이씨아이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쌍용정보통신은 해외매각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밀렸고, 마크로젠(+850원)은 중국바이오업체들과 제휴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올랐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115개를 포함 433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6개 등 132개였다.



유연상 기자 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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