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올해 금융자금 11조7700억원, 재정·기금자금 1조2000억원과 외화자금 300억원 등 총 13조원을 중소기업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2001년도 부문별 중소기업 세부 지원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부문별 세부계획은 ▲첨단산업·바이오·정보통신분야의 기술력보유기업 지원 1조5000억원 ▲중소·벤처 투자펀드 운영 500억원 ▲생계형 창업자금 등 창업지원 확대 7000억원 ▲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 중점 발굴 육성 1조5000억원 ▲부품·소재산업분야 중점 육성지원 4000억원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사업화자금 지원 3000억원 ▲부도방지 특별자금 3000억원 등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