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로종금 조직 구성은 사실상 마무리

김성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1-19 15:58

대표이사 박만수 영남종금 사장 내정

영남, 한스, 한국, 중앙종합금융 등 예금보험공사 자회사로 편입된 부실 종금사를 합병해 12월 1일 출범하는 하나로종합금융의 초대 사장에 박만수 영남종금 사장<사진>이 내정되고, 역삼동 중앙종금 본사를 본사 사옥으로 결정하는 등 내달 초 출범을 위한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주 영남종금 박만수 사장을 하나로종금 초대사장으로 내정한 사실을 통보했으며, 이에 박사장은 지난 15일 영남종금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사장은 지난 8월 예보 자회사로 영업을 재개한 영남종금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바 있다.

또 예보는 T/F팀을 지난 주 가동, 조직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4개 종금사의 자산 부채를 인수한다는 방침이다.

하나로종금의 본사로는 강남구 역삼동의 중앙종금 사옥으로 결정했으며, 나머지 종금사의 건물들은 매각하기로 했다. 예보가 중앙종금 사옥을 본사로 결정한 것은 중앙종금만이 자체 사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조직 구성도 기본적인 윤곽을 잡고 인원 배치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주요 부서는 4개 종금사중 강점을 보이는 종금사의 조직을 거의 그대로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부문은 한국종금의 조직을, 유가증권·국내 단기금융부문은 중앙종금 조직을 중심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후선 부서인 총무부문도 중앙종금 본사를 사용하는 만큼 중앙종금 조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구와 구미에 설립되는 지점은 현 영남종금 영업점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며, 서울 강북지점은 중앙종금 명동지점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는 4개 종금사 강북지점 중 중앙종금 명동지점의 위치가 가장 좋다는 장점과 함께 이 또한 자체사옥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부산지점은 조기에 설치하지는 않는 다는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KB發 ‘인사 도미노ʼ…연말 금융권 CEO 칼바람 분다 이재근 현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올해 말 임기 만료가 예정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를 시작으로 금융지주 전반 인사태풍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말 KB국민은행을 제외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 중 3년 임기가 만료되는 CEO는 이홍구 KB증권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다.올해 말 임기가 2년이 되는 CEO는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다.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올해 초에 선임돼 1년 임기를 받아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된다.‘세대교체’, 정부 2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3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인도 진출 등 시장 확대…현대차 시너지 가속 [캐피탈사 해외법인 전략 ①] 캐피탈사들이 시장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넘었다. 미래 시장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진출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대외 정치적 리스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어려움에 대응하면서 성장을 꾀하고 있는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가 인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해외 시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발맞춰 시너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11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해외 진출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판매 지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