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 개인신용정보 제공 업무제휴

한국신용정보(사장 김창부)는 7일 조흥은행, 한빛은행, 외환은행과 보인신용정보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한빛은행을 시작으로인터넷뱅킹을 통해 개인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하기로 했다.

한국신용정보는 자사 인터넷 사이트인 마이크레딧(www.mycredit.co.kr)에서 제공되고 있는 본인 신용정보 열람 서비스 및 본인 대출정보 열람서비스를 인터넷 뱅킹에 제공하게 됐으며, 이에 인터넷 뱅킹 고객은 은행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서 손쉽게 본인의 신용정보 및 대출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조흥은행과 외환은행은 12월 이후에 시작할 예정이며, 한신정은 조만간 타 은행과도 업무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