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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적자금 3.7조원 필요- 한빛은행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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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0-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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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한빛은행장은 30일 예금보험공사 국정감사 제출자료에서 "한빛은행의 경우 BIS비율 10% 이상을 유지하게 위해서는 약 3조7000억원의 추가 공적자금 투입이 필요하다"며 "7조6000억원에 달하는 부실자산 정리를 위해 3조원, 자산건전화 및 BIS비율 10% 유지를 위해 7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만 행장은 "6월말 현재 한빛은행의 고정이하여신은 9조원 가량"이라며 "현재 1조5000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놓고 있지만 매각손실 발생액이 4조5000억원에 달해 약 3조원 가량의 추가손실 부담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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