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몬덱스코리아는 최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 코엑스내 초대형 패션몰 ‘다채’ 영업장 400여개와 몬덱스 전자화폐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중순부터 몬덱스 전자화폐회원들에게 5~25% 할인혜택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다채 전 영업장 가맹에 힘입어 몬덱스 가맹점은 700여개로 확대됐으며, 당초 목표했던 연말까지 1000여개 이상의 가맹점 확보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10월중에 인터넷 전자상거래에서 몬덱스 서비스가 본격화 될 계획이어서 전자화폐 활성화는 물론 닷컴 기업의 사업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몬덱스코리아는 이번 영패션몰 다채 전 가맹점 성공 기념으로 기존 스티커형태의 마크를 완전히 탈피, 디자인적 요소와 장식미를 가미한 신 개념의 가맹점 마크를 제작, 다채 영업장은 물론 기존 가맹점까지 전면적으로 교체 보급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