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라이머리CBO 발행 성공으로 자금난 숨통

문병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9-08 11:37

대신-한화-메리츠 3630억, SK-한투-동양종금 4020억 납입 완료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신 한화 SK증권 등이 공동주간사를 맡은 7650억원 상당의 프라이머리CBO가 성공적으로 발행됐다.

이에 따라 추석전 신용등급이 낮아 자체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견기업의 자금난에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번에 발행된 프라이머리CBO는 대신-한화-메리츠증권이 공동주간사를 맡은 31개사 3630억원과 SK-한투증권-동양종금이 주간사를 맡은 33개사 4020억원이다. 프라이머리CBO 인수자금은 이날 모두 납입 완료됐다.

대신-한화-메리츠증권이 발행한 프라이머리CBO엔 투기채가 36%(1320억원), SK-한투증권-동양종금이 발행한 CBO엔 33%(1310억원)의 투기채권이 각각 편입됐다.

이로써 지난 달 2일 LG증권이 60개사 1조5천500억원어치의 프라이머리CBO를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총 184개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풀로 한 3조2천553억원어치의 프라이머리CBO가 발행됐다.

한편 추석 이후 다음 달까지 4조원 안팎의 프라이머리CBO가 발행될 예정이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