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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사이버 채권매매 서비스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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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9-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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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7일 개인투자가들이 사이버트레이딩을 통해 채권을 매매할 수 있는 ‘사이버 채권매매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대우증권 베스트이지닷컴(bestez.com)의 채권정보사이트(bond.bestez.com)에서 제공되며,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을 거래하는 ‘장내매매’와 거래소에서 매매되지 않는 채권도 자유롭게 거래하는 ‘장외매매’로 구성된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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