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WIN-WIN 클럽이란 회원사와 하나은행간 상호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지원제도로 회원사에게는 여신지원 및 각종 우대제도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회원사에게 하나 WIN-WIN 패를 전달하고 여수신 관련 각종 수수료를 주거래등급에 따라 최고 50%, 외환관련 수수료는 최고 30%까지 감면해 줄 계획이다. 또한 회원사는 하나은행에서 발행하는 산업동향이나 금리동향 등의 간행물과 경영정보에 대한 E-메일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하나은행은 주거래업체이면서 기업신용등급이 우수한 1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회원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