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에는 3사가 컨소시엄의 형태로 참여했으며 SBSi가 발행한 1천만달러 어치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SBS가 100% 출자한 SBSi는 인터넷 방송을 비롯해 전자상거래, 교육,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 300만 회원을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유치한 자본은 전액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기술 및 인프라 확보를 위해 쓰여질 것` 이라며 `앞으로 e-비즈니스를 확대해 다양한 수익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