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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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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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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바이코리아’로 불붙었던 증시가 당사자인 현대그룹의 불확실성이 더해가자 ‘셀코리아’로 바뀌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현대사태의 해결 추이에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금감원이 이익치 회장을 소환 조사할 뜻을 비치는 등 현대그룹의 위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최대 불안요인은 외국인의 매도 패턴이 지속되느냐이다. 외국인은 국내 경기둔화와 반도체 경기 정점 논쟁과 더불어 한국시장에 대한 위험회피 전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의 선호 종목인 삼성전자의 반등 여부가 이번주 증시등락을 좌우할 공산이 크다.

기술적으로는 620~650선에서 바닥확인 과정을 거친 후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700선이 저항선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 선의 상향 돌파가 상승지속 여부를 판가름하는 잣대로 작용하고 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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