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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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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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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자금흐름의 왜곡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금리는 떨어지지만 주가는 오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은행 투신권의 자금이 증시로 환류되지 않고 장단기 금리차를 이용한 채권투기에만 열을 올리기 때문이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8월 상승 기반을 다지는 숨고르기 장세가 펼쳐질 공산이 크다. 지난주는 실적장 도래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며 실망 매물이 대거 출회됐었다. 따라서 지나치게 떨어졌다는 가격 메리트로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별다른 악재가 없다는 점이 역으로 호재가 될 수 있다. 증권주와 지수관련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장세 변화의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술적으로는 지수 60일 MA가 770선에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지선 확인과정에서 점차 저점이 상향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수 5일 MA와 20일 MA간의 단기 데드크로스가 발생해 상승하는데는 충분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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