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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 고속 성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21 14:08

정보통신분야 중소.벤처기업 상반기 매출액 조사결과 시중자금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정보통신기기제조, 소프트웨어, 인터넷 분야 등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주식시장 상장기업, 코스닥 등록기업, 제3시장 등록기업 및 유망중소 정보통신기업중 올 상반기 매출실적이 우수한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 1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들 100대 기업의 상반기 매출실적은 99년 같은 기간의 1조5천억원 대비 62% 증가한 2조4천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총매출액도 99년 3조7천570억원 대비 100%가 증가한 7조5천326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출액도 99년 1조374억원 대비 128%가 증가한 2조3천67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통부는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 대부분이 하반기에 매출계약이 몰려있고 매출이 하반기에 60-70% 집중되는 경향을 고려해 보면 올해 예상 매출액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당기 순이익은 99년 3천295억원 대비 119%가 증가한 7천226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단순한 매출액 증대뿐 아니라 수익성 구조면에서 바람직한 성장모델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종업원 수 면에서도 99년 1만4천386명 대비 31% 증가한 1만8천741명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보통신분야 중소.벤처기업이 흡수하는 고급인력에 대한 인력양성 지원이 지속적으로 뒤따라야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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