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 주간 코스닥전망 > 135선 중심 박스권 등락 예상..신규종목 주시해야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15 11:29

이번주(18-21일) 코스닥시장은 미국 나스닥시장의 초강세 행진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지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과 새롬기술, 한글과 컴퓨터 등 인터넷 3인방과 기업내용이 좋은 신규 등록 종목, 재료 보유 핵심종목들은 제한적인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증시 전문가들은 15일 지난주 코스닥시장은 세종하이테크 주가조작 사건의 후유증이 이어지면서 종합지수가 또 다시 130선으로 주저 앉았다고 말했다.

외국인들이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꾸준히 순매수에 나선 것과는 달리 투신권이 1천24억원 규모의 반발성 매물을 쏟아낸 것이 하락의 결정적인 계기였다.

하루 평균 200억원어치 이상의 주식을 순매도한 투신권은 이번주에도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순매도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투신권은 수익증권 환매와 단기 펀드의 청산으로 매물 부담이 늘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춤거리는 금리 하락세와 환율 상승도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또 뮤추얼펀드의 매물 부담도 지수 상승의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신규 등록 기업의 지분을 대거 보유한 창투사들의 이익실현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나스닥시장의 상승 행진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시장은 지수 135선을 중심으로 박스권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나스닥시장 상승의 영향으로 그 동안 낙폭이 컸던 인터넷 3인방 등 기술주들은 지수 반등과 동조 추세를 보이며 제한적 반등을 시도할 수 있다.

인터넷 3인방을 포함한 기술주들은 대표적인 실적 호전주로 투신권의 매물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사모펀드 허용에 따른 수혜주도 될 수 있다.

특히 지난 주말 공모가 근처에서 무더기로 반등을 시도한 이네트와 사라콤 등 신규 등록 종목들은 이번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신규 종목들 사이에서도 기업 내용이 뛰어난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들 은 주가 차별화가 본격화되면서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기업인수합병(M&A) 관련주와 홈쇼핑, 항공에서 스마트카드로 이어지는 재료보유 핵심 종목들에도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 전략이다.

정윤제 대신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번주는 지수 상승보다는 기술주와 일부 신규 등록 종목, 핵심 재료주들의 제한적인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JTBC 회생이 던진 시험지…'채권 명가' 한양증권 리스크 관리 검증대 JTBC 기업회생절차는 한 방송사의 유동성 위기를 넘어 국내 증권사의 구조화금융 리스크 관리 능력을 검증하는 사례로 떠올랐다. 특히 JTBC 관련 익스포저를 보유한 한양증권은 연말까지 이어질 회수 과정에서 '채권 명가'의 명성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한양증권은 회사채 인수와 구조화금융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아온 증권사로, 업계에서는 '채권 명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대상 구조화금융에서는 담보 설계와 회수 구조를 강점으로 꼽혀왔다.JTBC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소식이 전해졌을 때 금융투자업계가 가장 먼저 주목한 곳도 단연 한양증권이었다. JTBC와 중앙그룹 관련 익스포저를 보유한 주요 증권사로 꼽혔기 2 미래에셋운용, ‘킬러프로덕트’ 앞세워 전세계 ETF 운용사 11위 안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킬러프로덕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11위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6월 말 기준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ETF의 총 개수는 769개, 순자산은 425조원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미래에셋의 ETF 순자산 규모는 글로벌 ETF 운용사 11위에 올라있다. 아시아에서는 노무라에 이어 2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연평균 성장률은 21.7%인 반면 해당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배 가량인 37.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주요 해외 법 3 손실 투자자 거래세 면제 추진…증시 활성화 불씨 될까 코스피 상승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거래세 부담 규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손실 투자자에게도 거래세를 부과하는 현행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세 부담을 줄여 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세수 감소 우려가 맞서면서 자본시장 세제 개편 논의도 재점화되는 분위기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주식을 매도했지만 양도차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제도는 투자 성과와 상관없이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다. 이에 따라 손실을 확정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