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케이엠더블유는 국내 정보통신업체와의 전략적제휴를 통해 여러개의 신호를 분리 또는 결합해 필요한 주파수 대역신호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RF부품을 SK텔레콤과 삼성전자, LG정보통신, 현대전자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의 루슨트테크놀로지 등 해외업체와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또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케이엠더블유의 연평균 매출증가율이 34.2%,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26.3%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케이엠더블유의 지난 10일 종가는 1만5천550원이었다.
관리자 기자